전임의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수련병원 인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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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현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2-25 00:51본문
이혼변호사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중증 희귀 난치성질환의 ‘치료 종결 기관’ 역할에 집중해 대한민국 상생형 의료전달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한 차원 높은 상급종합병원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이미 십수년간 고려대의료원은 환자 맞춤형 초개인화, 초정밀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아시아 최초 암 유전체 프로파일링을 주도해 암환자 1만546명, 암 유전체 1만158건의 정보를 수립해 신약 개발 및 맞춤치료의 기반을 다져왔다. △데이터 안심 활용센터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모바일 EMR 시스템 등 스마트 의료 환경을 고도화해 난치성질환 정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최신 로봇수술 기기 ‘다빈치 5(da Vinci 5)’를 고려대안암병원에 도입했다. 혁신적 수술법을 개발해 온 ‘수술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고려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의 로봇수술법은 인튜이티브사로부터 직장암 로봇수술 표준화 작업의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고려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의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법도 전 세계 표준수술법으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다. 고려대안산병원도 2024년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로부터 새로운 갑상샘암 수술법인 ‘단일공 GOSTA 로봇수술’ 에피센터로 지정받기도 했다. 현재 총 4대의 로봇수술 기기를 운영 중인 고려대안암병원은 로봇수술 1만례를 돌파했으며, 고려대구로병원도 고난도 단일공 로봇수술 2000례를 넘어섰다.
2028년 설립 10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료원은 국민과 함께한 의료기관으로서 단순한 도약을 넘어 남다른 사회적 품격을 갖춘 기관의 면모를 꿈꾸고 있다. 우선 세계적 수준의 교육수련 체계부터 마련한다. 고려대의료원은 2025년 3월 미국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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